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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… 개인 기부금 30%까지
신묘년(辛卯年)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.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.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. 제도 변화를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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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동차 체감 보험료’ 하반기 크게 올라
하반기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늘어난다. 보험료 인상이 예고된 데다 각종 할인혜택은 사라지고 할증 요인이 늘기 때문이다. 4일 금융감독원과 보험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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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깎고 줄이고 묶는 미국 지방정부
며칠 전 워싱턴 시내에서 주차위반 딱지를 떼였다. 조지타운 대학 근처 주택가 이면도로였는데 밤 11시45분 발부된 빨간색 스티커가 자동차 앞유리에 붙어 있었다. 주차장에서 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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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등심·기름값'에 울다 '맥주'로 위안
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·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.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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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IA BLOG] 강남역은 '흡연자의 지뢰밭'
한국은 점점 비흡연자들에게 좋은 세상이 돼 가고 있다. 담뱃값은 오르고 건물에 나붙은 금연 표지판은 이제 우리 눈에 익숙하다. 갈수록 흡연자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. 흡연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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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기획] 3월 24~30일 무슨 일 있었나
*** HOT : 만날 이기는 것도 '권태' 라는데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8타차 우승.머리 들고 치는 헤드업 스윙으로 5개 대회 연속 우승 대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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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박상천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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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교통.사법-벌금형 미만은 전과기록 삭제
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. 건강보험료가 8.5% 오르고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도 인상된다. 반면 이동전화 요금은 6~7% 내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2.2% 인하된다.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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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·학원·학교 버스 보호자 안타면 범칙금
7월부터 어린이를 태우고 다니는 학원·유치원·학교버스에는 운전사 외에 보호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. 운행기록계가 없거나 고장이 난 채 달리는 자동차에는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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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홀짝 통행제 실시
서울 도심의 교통상황 - 이날은 양호한 날이다. 한국인들은 월드컵기간 내내 격일로 발이 묶인다. 서울을 비롯한 월드컵 주최 도시들은 월드컵 축구 본선에서 팬들과 선수들에게 원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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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바뀐 자동차 제도]
앞으로는 자동차 회사가 긴급 출동하면 서비스 요금의 일부를 운전자가 부담해야 한다. 시행 시기는 올 상반기(1~6월) 중으로 잡혀 있다. 3월부터는 서울시 전역에서 거주자 우선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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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바뀐 자동차 제도]
앞으로는 자동차 회사가 긴급 출동하면 서비스 요금의 일부를 운전자가 부담해야 한다. 시행 시기는 올 상반기(1~6월) 중으로 잡혀 있다. 오는 3월부터는 서울시 전역에서 거주자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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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혜걸의 의학프리즘] 보건규제는 선의의 강제
연말을 맞이해 정부에서 발표한 보건 통계에서 눈에 띄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. 첫째, 교통사고 사망자의 격감이다. 경찰청은 지난해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무려 2천여명이나 감소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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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 프리즘] 보건규제는 선의의 강제
연말을 맞이해 정부에서 발표한 보건 통계에서 눈에 띄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. 첫째, 교통사고 사망자의 격감이다. 경찰청은 지난해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무려 2천여명이나 감소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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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아둡시다] 미납 법칙금 150% 내면 즉결 면제 外
***미납 법칙금 150% 내면 즉결 면제 경찰청은 17일 경범죄 범칙금 납부기한 30일을 넘기더라도 즉결심판이 열리기 전까지 범칙금의 1백50%를 납부하면 즉결심판을 받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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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] 병원비· 담뱃값· 택시비 인상 대기
***교통 ▶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=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단속한다. 운전 중(정차 때는 제외) 휴대폰에 손을 대면 범칙금 6만원(승합차 7만원) 에다 벌점 15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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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부터 외래환자 본인 부담금 인상
***보건의료 ▶외래환자 본인 부담금 인상=동네 의원 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면 본인 부담금이 3천원(기존 2천2백원)으로 오르고 65세 이상의 노인은 1천5백원(기존 1천2백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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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] 병원비· 담뱃값· 택시비 인상 대기
***교통 ▶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=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부터 단속한다. 운전 중(정차 때는 제외) 휴대폰에 손을 대면 범칙금 6만원(승합차 7만원)에다 벌점 15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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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안 마련
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책임보험료가 20% 가량오르고 보상범위도 최고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확대된다. 또 도로교통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현재 777대인 무인단속카메라를 4천7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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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 교통
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.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.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. 달러.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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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 교통
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.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.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. 달러.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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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중 휴대폰 내년 하반기 금지
내년 하반기부터 운전중에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. 또 3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무조건 운전면허가 취소되고, 이 경우 면허재취득 금지 기간이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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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교통개선안 어떻게 됐나
지난 5월의 「96 서울시 교통종합대책」의 일환으로 추진돼 온 서울시와 관련부처간의 「18개 제도개선안」 협의가 대충 일단락됐다. 결과부터 얘기하면 서울시는 10건을 성공했다.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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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위반스티커 뒷면 개인累積벌점 표시를
도로교통 범칙금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. 운전하는 사람들은 한 두번씩은 스티커를 발부받은 경험이 있을것이다.그러나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항목별 범칙금.벌점을 자세히 아는 운전자는